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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 + 이코노미 Ree코노미를 소개합니다 🧲 (4월 둘째 주 평일 뉴스 • 4건)

리앤reen 2024. 4. 12. 18:55

 

안녕하세요. 리앤reen 입니다.
 
그동안 경제 뉴스 스크랩을 해야지, 해야지, 고집만 부리다가 실행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티스토리라는 공간에서 를 위한 지적대화넓고 얕은 지식을 실천해보려 합니다.
 
「유쾌하고 단순한 요약을 하겠다!」
사실만을 기록하고 요약하는 것이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실력이 늘겠죠?
사실을 비롯한 개인적인 의견도 적겠다는 것, 참고해 주십시오.
 
새로운 시작을 빌미로, 오늘은 4월 둘째 주 간에 hot한 뉴스 4 건을 (제멋대로) 요약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께도 읽어보시게 된다면,
오늘 하루의 유용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1. "C-커머스 잡겠다"던 쿠팡, 대형마트 멱살만 잡았다(2024.04.09)
 
요점:
2024년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에 도전하는 C(차이나)-커머스 기업은 '알테쉬' (알리, 테무, 쉬인) 쿠팡이 경쟁력 잡는다.
 
와이즈앱 이커머스 3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알리익스프레스: 888만 명
테무: 830만 명
쿠팡: 3087만 명 (월등하죠?)
 
쿠팡은 어떻게 경쟁우위를 가져갈 것이냐? '생필품 마케팅'인데요!
C-커머스의 먹거리나 생필품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함.
 


 
✔ 《쿠팡의 논란거리 1번째: '엉뚱한 타겟팅, 대형마트 유통업체를 건드리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C-커머스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이 아닌, '국내 대형마트'를 비교로 '최저가 마케팅'에 나서고 있음.
 
쿠팡이 강조한 '최저가 마케팅', 즉 가격 경쟁우위의 대상을 같은 이커머스 유통 업체가 아닌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대형마트로 일삼으로써 경쟁력을 내세운다는 것!
 
대형마트와의 비교로 '쿠팡이 더 싸다' 인식 (세뇌)
대형마트: 우리가 만만해? 
 


 
✔ 《쿠팡의 논란거리 2번째: 쿠팡의 정체성》
쿠팡 창업자: 김범석 (미국 국적)
쿠팡 상장:  미국에서 진행
 
한국 엄마 vs 미국 아빠
매출은 국내에서 발생하지만 쿠팡의 정체성 논란을 대응하기 위해 중국 이커머스와의 경쟁을 하며 '한국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져오겠다, 이것인가요? (국뽕라이팅)
대기업 쿠팡의 행동 지켜보겠습니다. 
 
 
 
 
 
2. 신형 ‘제미나이’ 탑재한 구글 클라우드… 개발시간 40% 단축(2024.04.10)
 
요점:
구글이 또, 구글 클라우드 + 제미나이(생성형AI) 접목 강화... ssul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4'에서 구글이 발표함에 따라
음성, 영상 등 복합정보 처리가 가능한 멀티모달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 신제품을 탑재한다고 함.
 
*본 행사에 참여한 한국 기업: 넥슨, 당근마켓, 대한항공, 카카오브레인, 카카오 헬스케어가 세션 연사로 참석해 구글 클라우드 활용 및 협업 사례를 발표했음.
 
제미나이도 종류가 많은데요~
 

  • 제미나이 1.0 울트라 < 제미나이 1.5프로
  • 주요 성능: 1시간 분량 동영상 or 70만 단어 이상 텍스트 정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 보유

 

  • '버텍스 AI' ← 제미나이 1.5프로 체험버전 제공
  • 버텍스AI? 기업용 AI 개발 도구 플랫폼

 

  • 여기서 개발시간 40% 단축한다는 것은, 기업 특화용 AI 코드 지원 솔루션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턴트' ← 제미나이 1.5 프로를 도입함으로써 가능하다는 것을 말함.

 

  • 제미나이 경쟁사는 OPEN AI의 'ChatGPT' 가 있음.

 

에이아이..
또이아이..
아이티는 어려워

 
 
 
 
3. “네이버는 아시아의 대단한 회사”...치켜세운 인텔, AI 공동연구소 짓는다(2024.04.11)
 
요점:
네이버가 해냄,
네이버인텔이 손을 잡고 '인공지능 반도체 연구소' 설립할 계획임. 인공지능 최강이 될 거야!
 
또이아이, 또 너니?
 

  • 인텔이 개발한 AI 가속시 '가우디'를 토대로 작동하는 오픈 플랫폼 소트웨어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것이 방점이다.
  • 인텔+네이버 공동 재원 투자하여 네이버 사옥에 'AI 칩 연구소' 구축 예정임.

 

  • 인텔은 AI 전문 계열 '하바나랩'을 주고 네이버에서는 반도체 설계 연구진과 그 연구소장 이동수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AI 담당 이사를 받기로 함. 

 
 


출처: 매일경제

 
사실상 '엔비디아'가 AI 칩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에서 독점을 막기 위해 맺은 동맹이 아니신지?
그러니까,
현재 AI 학습추론 위해 필요한 병렬 처리 소프트웨어 시장 엔비디아 쿠다(CUDA)가 독점하고 있그등요.
 
그러세요.
나쁘지 않은 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4. 쿠팡, '와우 탈퇴' 예상에도 '2900원' 올린 이유(2024.04.11)
 
요점:
쿠팡, 와우 멤버십 요금 인상 결정 '월 4990원 → 월 7890원'

 
본진: 쿠팡 와우 회원임. 쿠팡, 또 너냐?
 


 
지난번 쿠팡이츠가 '무료 배달' 선언 → 비용 어쩔래 → 쿠팡 와우 회원 월 정기 구독료 올린 것 아니냐 이 말이세요
 
결국 '소비자'부담한다는 뜻.


 


 
º 쿠팡의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나요?
바로 록인효과(lock-in 자물쇠 효과)에서 뿜어냅니다.
 
= 회원들이 편리한 서비스에 익숙해지면서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멤버십을 중단하지 못할 것이라는 논리.
 
2022년 초 '월 2900원 →월 4990원' 인상 그럼에도 매년 꾸준히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자수 늘어났음. 현재 국민 4명 중 한 명은 와우 회원임 셈.
 
º 쿠팡의 자신감, Again.
2027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료 로켓배송 운영 구상
전국을 소위 '쿠세권'(로켓배송이 가능한 지역, 도서산간 인구감소 지역 포함하여)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최종 목표!
 

쿠세권이 고객들의 삶의 질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지방 인구소멸을 막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도록 투자를 지속할 것",

"와우 멤버십이 지구상 최고의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이 놀랄 만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

- 쿠팡 관계자

 


이를 위한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니... 쿠팡의 또 다른 투자라고 합쇼, 예.
 
 
 
 
 
 
이렇게 스크랩 정리를 완료해 보았는데요,
글을 써 보니 포스팅 주기, 뉴스 개수, 서식, 글감 등 고려해 볼 것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네요.
 
다음에는 더 잘 쓰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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