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평일 뉴스 • 중동전쟁과 경제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리앤 입니다.
 
이번주 평일 주요 경제 뉴스 2가지! 소개하고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이번주에 유독 이커머스 구독료 관련 기사가 많았습니다. (쿠팡이 쏘아올린 작은 공)
쿠팡 와우회원 정기 구독료 인상을 중점으로 네이버, 신세계, 등 주요 기업들의 구독료 인상 또는 유지에 대한 움직임을 보였죠.
 
쿠팡 와우회원 소비자로서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나)소비자1: "인상이라니, 조금 서운하다."
(친구)소비자2: "인상이라 할지라도 이정도 혜택이면야~"
 
라는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뭐, 그렇다는 말 입니다.

 
 
 
 

1. 이스라엘發 '미사일'에 증시도 환율도 출렁(2024.04.19)
 
이틀 전, '검은 금요일'을 기억하시나요?
 
무려, 원-달러 환율 진입이 💲 = 1390원을 찍었다는 사실.
 

환율 인상은 단순히 우리나라 경제(물가상승)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데요, 여러가지 이유 중 '이것'이 있습니다.

 

⬇

 

'중동국가', 즉 기름국가들의 지역 전쟁이 일어남은 '유가 상승'과 같다. 왜? 유가 수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기름구멍이 막혔다고 보면 됨.

 

'전쟁'같은 사건들로 인해서 국제 정세가 흔들리게 된다면 시장에서는 시장 안정성을 추구할 것이고, 시장참여자들은 안전자산을 선호하겠지요.

 
보자보자 그렇게 된다면...

무엇보다 '달러'는 '기축통화'니까 이때싶, 사람들이 우르르 달러를 살려고 덤벼들겠네요.

 
=수요가 증가하니까 가격도 오르겠지!

많은 사람들이 달러를 원하는 것은, 한정된 공급에서의 수요의 증가니까 달러가 폭등하게 됩니다.이와 반대로 비트코인같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 자산은 폭락하게 되고말고요.

 
그러니까~
이스라엘과 이란의 원만한 타협과 합의
금융당국의 철두철미한 대비 테세
물가는 그만 올라갔으면 좋겠다
 
는.. 저의 바램입니다 🌀
 
 
 
 
2. "불안할 땐 금이 최고?...국내 金 거래액 ‘역대 최대’"(2024.04.20)
 
이어서 '중동전쟁'으로 인한 또 다른 이슈, '金거래 증가'
 
<한국 거래소曰>
19일: 국내 금 시장의 일평균 금 거래대금 169억 1000만원
➡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의 2.4배, 2014년 3월 24일 이후 최고대 달성!
 
#금테크
경제 불확실성이 주는 인플레이션, 통화 정책에 따른 위험 해지 수단으로 활용되는 '금'은 '달러'와 같이 전통적인 안전자산임.
그러니 매일 오르고 있는 금 가격, 높은 가격에 금을 사고 팔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죠. (🤑)
 
 
 
작성자 본인은 달러도 없고 금도 없고...
팍팍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지...

 
 
에잇! 다음 뉴스에서 봬요!
리앤 드림